GUCCI CHIME

새로운 차임 진(Chime Zine), #SayHerName이 들려주는 이야기 — 경찰 폭력에 의해 희생된 흑인 여성들에게 헌정하는 새로운 구찌.

아프리카계미국인정책포럼(African American Policy Forum)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루어지며 킴벌 크렌쇼(Kimberlé Crenshaw)가 객원 편집으로 참여한 차임 진(Chime Zine)은 2014년 12월에 처음으로 시작된 #SayHerName 캠페인에 헌정되어 경찰의 폭력에 희생되었지만 이름이 잘 드러나지 않은 흑인 여성과 소녀들의 이름과 이야기에 대한 인식을 높였습니다.

이 팟캐스트 에피소드에는 경찰 폭력의 희생자였던 3명의 흑인 여성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이 흑인 여성들의 유산을 이어가는 어머니와 자매 등 가족 구성원들이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가족들 역시 진 제작에 공헌하였습니다.

먼저 2015년 버지니아 비치의 경찰에 의해 사망한 인디아 케이거의 어머니인 지나 베스트(Gina Best)와 2013년 버클리의 경찰에 의해 사망한 케일라 무어의 자매, 마리아 무어(Maria Moore)가 차례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마지막으로 2019년 6월 라이커스 섬에서 독방에 구금된 채 사망한 레일린 엑스트라바간자 쿠빌레테-폴랑코의 자매인 멜라니아 브라운(Melania Brown)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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