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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에서 선보이는 혁신적인 럭셔리 소재, 데메트라

품질, 부드러움, 내구성 및 확장성에 친환경 윤리가 더해진 획기적인 데메트라는 미래를 위한 소재를 탐구하고 혁신하고자 하는 구찌의 열망으로 탄생했습니다.

2년에 걸친 자체 R&D 끝에 구찌는 품질, 부드러움, 내구성에 친환경 윤리가 더해진 획기적인 신소재 ‘데메트라’를 선보입니다. 데메트라 소재는 식물성 원료가 70% 이상 포함되어 있으며 재생 가능한 자원(비스코스, 목재 펄프, 친환경 폴리우레탄)을 사용하고, 확장성이 뛰어납니다.

미래를 위한 소재를 탐구하고 새롭게 바꾸고자 하는 하우스의 바람으로부터 탄생한 데메트라는 태닝 시 사용하는 전문 지식과 프로세스를 동일하게 도입해 유연하고 복원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부드럽게 마감되며, 이탈리아에 위치한 구찌 공장에서 전량 생산됩니다.

또한 하우스의 순환 경제 지원의 다음 단계이자 구찌-업 프로그램의 확장으로서, 데메트라 제조 공정에서 생성된 폐기 직물은 구찌에 의해 업사이클링 및 재사용됩니다.

데메트라는 활용성이 우수해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에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그래서 구찌는 개방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정신을 바탕으로 패션 업계에서 데메트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구찌의 100주년에 있어서, 데메트라는 구찌의 품질과 미학적 기준을 고스란히 담아낸 새로운 소재입니다. 발전하는 미래를 위해 구찌의 전통적인 기술과 제작 노하우를 활용하죠. 데메트라는 업계에 손쉽게 확장할 수 있고 대체 가능한 선택지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비동물성 솔루션에 대한 니즈에 응답하는 소재이기도 합니다.”

구찌 사장 겸 CEO 마르코 비자리(Marco Bizzar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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