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한 미래를 위해 싸우는 중동 지역 여성과 소녀들의 이야기 조명
차임 포 체인지의 스페셜 콘텐츠 시리즈인 “스루 더 이어: 여성의 직물(Through the Years: The Female Fabric)”의 일환으로, 성평등과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위해 투쟁하며 나아가는 중동 지역의 여성과 소녀들의 텍스트 또는 멀티미디어 작품 8가지를 담아냈습니다. 여기에는 이라크와 시리아의 인도주의적 위기에 맞서 스포츠 및 미디어의 평등한 대표성을 옹호하고, 가부장제에 도전하며 전선에서 싸우는 여성들의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여성 바이라인 이라크(Women Bylines Iraq)의 “Women’s Voices Within”
- 아야 마트라비(Aya Matrabie)의 “Dara,” ConnectHER 프로젝트
- 골라(Gola)의 “Sing It Out Loud”
- 스테파니 라모르(Stephanie Lamorre)의 “Bahrain: The Forbidden Land of the Arab Spring”
- 타반 소레시(Taban Soresh)의 “Hope against Genocide”
- 아미나 후세인(Amina Hussein)의 “Between One Hatred and the Other”
- 디야 칸(Deeyah Khan)의 “Welcome to Sister-Hood”
- 쉬르자난(Shirzanan)의 무슬림 운동선수 시리즈
위의 작품들은 2020년 6월 차임 포 체인지 ‘스루 더 이어: 여성의 직물’에 실린 작품으로, 차임 저널리즘 플랫폼 명예 매니징 에디터인 마리안 펄(Mariane Pearl)이 차임 아카이브에서 엄선했습니다. 마리안이 선정하고 편집한 이 시리즈는 2013년부터 차임 포 체인지 컬렉션에서 여성이 일인칭으로 직접 풀어놓는 힘 있는 100가지 내러티브를 담았으며, 특히 성평등을 향한 진보가 위험에 처한 이 전례 없는 시기에 여성이 직접 경험하고, 도전하며, 승리를 이룬 일을 공유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고 있습니다.
01
/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