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CCI CHIME

차임 스루 더 이어(CHIME Through the Years): 아시아

성평등과 사회적 변화를 위해 싸우는 아시아 전역의 여성과 소녀들의 목소리 조명

성평등을 외치는 목소리를 한데 모아 연대하고 강화하려는 사명에 기반을 둔 차임 포 체인지는 스페셜 저널리즘 시리즈인 “차임 스루 더 이어: 여성의 직물(CHIME Through the Years: The Female Fabric)”에 성평등과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위해 싸우는 아시아의 여성과 소녀들의 텍스트 및 멀티미디어 작품 27가지를 실었습니다. 여기에는 여성의 목소리를 담아낼 공간을 만드는 아프가니스탄 여성 저널리스트, 기후 변화부터 재산권까지 다양한 문제를 위해 투쟁하는 파키스탄과 인도의 여성 및 소녀, 인도와 캄보디아의 여성과 소녀들이 보다 안전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젠더 기반 폭력 생존자의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의 작품들은 2020년 6월 차임 포 체인지 ‘스루 더 이어: 여성의 직물’에 실린 작품으로, 차임 저널리즘 플랫폼 명예 매니징 에디터인 마리안 펄(Mariane Pearl)이 차임 아카이브에서 엄선했습니다. 마리안이 선정하고 편집한 이 시리즈는 2013년부터 차임 포 체인지 컬렉션에서 여성이 일인칭으로 직접 풀어놓는 힘 있는 100가지 내러티브를 담았으며, 특히 성평등을 향한 진보가 위험에 처한 이 전례 없는 시기에 여성이 직접 경험하고, 도전하며, 승리를 이룬 일을 공유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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