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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임 포 체인지와 더 메테오(The Meteor)의 21 for ’21 온라인 회담

구찌와 차임 포 체인지가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 더 메테오와 함께 주최하는 21 For ’21: 페미니스트의 미래를 위한 비전

지난 5월 18일, 앞서가는 운동가와 언론가, 크리에이터가 한데 모여 성 평등에 대한 21개의 비전을 집중 조명하는 온라인 회담 21 For ’21: 페미니스트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개최했습니다. 교차적 현대 페미니스트를 위한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 더 메테오가 진행한 이 회담은 성 평등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다양한 인물들을 연합하고 참가자로 하여금 연설자와 교류함으로써, 성별 및 인종을 비롯한 모든 부문에서 더 공정하고 자유로우며 발전된 세상을 새롭게 만들어가기 위한 기회를 모색했습니다.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유명 운동가와 아티스트, 운동선수를 비롯한 다양한 세대의 개성 있는 리더들이 모여 개별 담화와 독백, 대화, 단편 영화 상영 등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구찌는 차임 포 체인지 캠페인을 통해 21 For ’21을 지원하여 성 평등의 미래를 위한 전 세계의 목소리에 힘을 보태고 이를 기념할 수 있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분명하고 혁신적인 변화를 촉구하는 전 세계 다양한 세대의 선지자들로부터 영감을 얻으며, 수많은 여성과 소녀, 젠더리스가 꿈을 실현하는 길을 가로막는 장벽을 무너뜨리기 위해 우리가 맡은 역할을 다하고 싶습니다.”

수잔 초카치(Susan Chokachi), 구찌 아메리카 대표 및 CEO

이벤트의 사회는 활동가이자 미디어 전략가인 라켈 윌리스(Raquel Willis)가 맡았습니다. 샤르민 오바이드치노이(Sharmeen Obaid-Chinoy), 록산 게이(Roxane Gay), 필 피카르디(Phill Picardi), 샨텔 마틴(Shantell Martin), 브리트니 팩넷 커닝엄(Brittany Packnett Cunningham), 트라본 프리(Travon Free), 일라나 글레이저(Ilana Glazer)를 비롯한 유명 페미니스트와 운동가, 아티스트들은 기후 변화부터 이민, 부양의 미래, 장애인 인권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 심층적인 논의에 참여했습니다. 회담의 하이라이트로는 리간 알리야(Regan Aliyah)가 자신의 노래 더 퓨처(The Future)를 부른 공연, 글로리아 스타이넘(Gloria Steinem)의 시 낭송, 운동가 아만다 고먼(Amanda Gorman)의 언어에 대한 대화가 있었습니다.

힐러리 로댐 클린턴(Hillary Rodham Clinton)은 AAPI 커뮤니티가 충격적인 경험을 겪은 후 1년이 지나 여성들이 AAPI 여성, 소녀, 젠더리스에 대한 이목을 분명하게 이끌기 위해 그들의 플랫폼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원탁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이 토론에는 라나 콘도르(Lana Condor), 소날 샤(Sonal Shah), 아만다 응우옌(Amanda Nguyen)이 참여했습니다.

“이제 승리의 순간이 임박했습니다. 전 세계의 여성과 그들의 동지가 새로운 사고와 근로, 생활 방식을 정립하기 위해 걸음을 내디디고 있습니다. 21 For ’21은 우리의 직장과 법률 체계, 기후 정책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가고 성별과 인종, 이민자 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의 목소리를 모으기 위한 하나의 장이었습니다.’

그래머 전 편집장이자 더 메테오의 창립 멤버인 신디 리브(Cindi Leive)

저녁 시간에는 계속해서 하프삿 아비올라(Hafsat Abiola), 로렐라 프라엘리(Lorella Praeli), 레슈마 사우자니(Reshma Saujani), 실비아 페데리치 박사(Dr. Silvia Federici), 안드레아 라반트(Andraea LaVant), 미나 해리스(Meena Harris), 루미트리아 알 부사이디(Rumaitha Al Busaidi), 파올라 멘도사(Paola Mendoza), 프랑시아 마르케스(Francia Marquez), 안드레아 제임스(Andrea James), 조이 부올람위니(Joy Buolamwini)가 모성의 위기, 기후 변화, AAPI 커뮤니티에 대한 공격, 여성 감금, 리더십과 기술 분야에서 여성이 겪는 어려움을 비롯해 오늘날 여성들이 겪는 주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논의했습니다.

글로벌 스포트라이트 코너에서는 유메 모리모토(Yume Morimoto), 드란나 스터디(DeLanna Studi), 아일린 황(Eileen Huang), 메리엔젤 가르시아-라모스(Maryangel Garcia-Ramos), 세이지 돌란 산드리노(Sage Dolan-Sandrino), 앙헬 사바 호디르(Angel Sabah Khodir), 쿨섬 샤다브 와합(Kulsum Shadab Wahab)이 함께 자신의 커뮤니티에 대한 긍정적인 앞날을 기원했습니다.

21 For ’21의 참가자인 하프삿 아비올라(Hafsat Abiola), 샤르민 오바이드 치노이(Sharmeen Obaid Chinoy), 세이지 돌란-산드리노(Sage Dolan-Sandrino)는 차임 포 체인지 자문위원으로, 유메 모리모토(Yume Morimoto)와 메리엔젤 가르시아-라모스(Maryangel Garcia-Ramos)는 차임 진의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참여자들을 위해 진행된 교육 커리큘럼에서는 미래의 페미니즘을 함께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을 소개했습니다. 선지적 페미니스트들은 커리큘럼을 통해 보다 공정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 방향, 이를 위해 현재 운동에서 타파해야 할 문제를 제시하는 소설과 팟캐스트, 기획 기사 등의 다양한 작업을 공유했습니다.

전체 회담은 라이브 스트리밍 이후 30일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시청자는 21for21.live에 등록해 동영상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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