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CCI CHIME

22 For ’22: 페미니스트의 미래를 위한 비전

구찌의 차임 포 체인지(CHIME FOR CHANGE)가 더 메테오와 함께 두 번째 글로벌 성평등 회담을 개최합니다

첫 번째 21 For ’21 회담에 힘입어 구찌의 차임 포 체인지(CHIME FOR CHANGE)가 다시 한번 더 메테오와 함께 5월 9일, 두 번째 연례 글로벌 성평등 회담인 22 For ’22: 페미니스트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개최합니다.

2년차를 맞이한 올해는 전 세계 22명의 영향력 있는 리더, 활동가 및 아티스트가 모여 성평등 문제를 이야기합니다. 저명한 작가이자 정치 전략가이며 MSNBC의 새로운 프로그램 Symone의 진행자인 시몬 D. 샌더스(Symone D. Sanders)가 진행하는 22 For ’22 는 4월 26일 뉴욕에서 라이브 이벤트로 시작됩니다. 이번 가상 회담은 다른 기고자들의 코너와 더불어 라이브 이벤트 중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5월 9일에는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제공되며, 5월 10일에는 전 세계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으로서 우리는 전 세계에서 성평등을 외치는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전파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것이 바로 구찌가 올해 다시 더 메테오와 협력하여 의미 있는 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수잔 초카치(Susan Chokachi), 구찌 아메리카 대표 및 CEO, 구찌 글로벌 공정 위원회 회원

참석자들은 기후, 민주주의, 생식의 자유에서부터 난민 위기, 노동자 권리, 및 트랜스젠더 인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대화, 짧은 다큐멘터리, 공연 등의 형식으로 연설자와 퍼포머들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1차 캠페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연설자:

  • 어맨들라 스텐버그(Amandla Stenberg), 배우, 아티스트, 차임 포 체인지 자문 위원회 위원,
  • 아리만 스크리바(Ariman Scriba), 이탈리아 정신 건강 옹호자,
  • 돌로레스 우에르타(Dolores Huerta), 노동자 권리 활동가,
  • 파트마 호세이니(Fatema Hosseini), 아프가니스탄 언론가,
  • 자니크자 브라보(Janicza Bravo), 수상 경력에 빛나는 작가이자 감독,
  • 카이라 페알테(Kyra Peralte), The Traveling Diary(COVID-19가 시작된 이후 전 세계 수백 명의 여성들이 들려준 이야기) 제작자,
  • 미치 조넬 탠(Mitzi Jonelle Tan), 필리핀 기후 정의 활동가,
  • 파올라 라모스(Paola Ramos), Vice News, Telemundo, MSNBC 진행자,
  • 폴라 아빌라-길렌(Paula Avila-Guillen), 콜롬비아 낙태 비범죄화 운동을 이끄는 변호사,
  • 타라나 버크(Tarana Burke), 작가, #MeToo 운동 창시자이자 CVO.

글로벌 회담에 무료로 등록하려면 22for22.live에서 신청하세요.

더 메테오는 저널리즘과 스토리텔링의 힘으로 성평등과 인종적 평등을 위한 현대적 움직임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는 미디어 기업입니다. 활동가, 언론가, 크리에이터가 주도한 더 메테오의 작업에는 브리트니 팩넷 커닝햄(Brittany Packnett Cunningham)의 주간 프로그램 UNDISTRACTED, 아니타 힐(Anita Hill)과 크리스틴 블레이지 포드(Christine Blasey Ford)의 최초의 대화를 소개한 유명 프로그램 Because of Anita가 있으며 비영리 계열사인 더 메테오 펀드(The Meteor Fund)를 통해 생식의 자유, 투표권 및 기타 주제에 대해 정기적인 브리핑 및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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