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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탄소 중립 챌린지

전 세계 삼림과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한 기후 전략

CEO 탄소 중립 챌린지(CEO Carbon Neutral Challenge)는 기업들에 기후 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기후 변화와 생물다양성 위기가 초래할 되돌릴 수 없는 파괴를 막기 위해 우리에게 10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과학적 증거에 대한 대응 조치로 시작되었습니다.

2019년 11월, 구찌 전 회장 겸 CEO 마르코 비자리는 수십 년에 걸쳐서가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 문제를 즉시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다양한 업계의 CEO들에게 보냈습니다. 마르코 비자리는 기업이 탄소 배출량 감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하며, 이러한 배출량을 총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술과 솔루션이 아직 존재하지 않더라도 탄소 배출량 전체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EO 탄소 중립 챌린지는 일련의 가이드 원칙으로 구성된 단순한 기후 전략입니다. 이 챌린지에 동참하려면, 기업은 우선 온실가스 배출을 방지하고 감축하기 위한 연간 접근법을 채택하고, 최종 대책으로 전 세계 생물 다양성과 산림 보호를 지원하고 기후 변화 완화에 도움을 주는 자연 기반 솔루션을 통해 사업장과 전체 공급망(GHG 프로토콜에서 정의한 범위 1, 2, 3) 전반에서 나머지 총 배출량을 상쇄해야만 합니다. 이해관계자 및 기후 전문가들이 이 접근법을 지지합니다.

까르띠에, 산펠레그리노, 라바짜 그룹, SAP, 더 리얼리얼, 레빈 소스와 같은 기업의 CEO들이 CEO 탄소 중립 챌린지 출범 이래로 연대하여 동참해왔습니다. 이러한 리더십에 합류하고 싶다면 다음 주소로 문의해 주세요. Ceochallenge@gucci.com

“장기적인 감축 목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밝혀진 상황에서,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자연이 복원되고 보호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즉각적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전 구찌 회장 & CEO 마르코 비자리(Marco Bizzarri)
기후변화 대책을 위한 기업의 활동을 지지하고자 CEO 탄소 중립 챌린지에 동참한 SAP 공동 CEO 제니퍼 모건과 구찌 전 회장 겸 CEO 마르코 비자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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