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프레셔스 메탈

사회적, 환경적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인증되고 재생된 프레셔스 메탈 사용을 확대하려는 구찌의 노력

구찌는 새로운 원료의 채굴 및 추출로 인한 환경적 영향을 줄이기 위해, 2025년까지 액세서리와 주얼리에 재생 프레셔스 메탈 사용을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핸드백, 벨트, 슈즈 등 액세서리에 사용되는 메탈 장식에 재생 팔라듐 코팅을 사용하겠다는 목표는 이미 2019년 말에 100% 달성했습니다.

구찌는 모기업인 케어링(Kering)이 책임 있고 윤리적인 방식으로 금을 조달하기 위해 혁신적이고 스마트한 방법으로 개발한 KRGF(Kering Responsible Gold Framework)에 따라 금을 매입합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공정채굴/공정무역 장인, 소규모 채굴 기업(ASM)과 광산 지역 현지에서 진행되는 사회 및 환경 프로젝트를 위한 전용 기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케어링 골드펀드(Kering Gold Fund)는 아마존 숲 116 헥타르 면적의 프랑스령 기아나에 21만 4,780그루(2018년부터 4년 동안 진행된 프로젝트)의 나무를 심는 등 산림 재건에 기여하고 있으며, 가나에서 금광 인근에 사는 여성의 자립을 돕는 데 주력하고 있는 NGO 솔리다리다드(Solidaridad)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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