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인 부룬디의 취약한 여성과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물을 제공합니다
베이굿포부룬디(BEYGOOD4BURUNDI)는 2017년 비욘세 놀스-카터(Beyoncé Knowles-Carter)가 자신의 자선 단체인 베이굿(BeyGOOD)을 통해 유니세프와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부룬디의 가장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물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지금까지 84개 급수 지점의 설치 및 복구를 지원하였고, 3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안전한 물을 제공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여아들과 여성들은 물을 길러오는 데 하루에 약 2억 시간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인 ‘아프리카의 심장,’ 부룬디에서는 상황이 더욱 심각합니다.
부룬디 전역에서는 집 근처에서 물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여아들이 먼 곳에서 물을 길러오느라 학교에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여정이 항상 안전하지는 않기 때문에, 많은 여아들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2018년에 구찌는 유니세프와 처음으로 2018 NYC 마라톤을 함께 개최하고 구찌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베이굿포부룬디의 성금을 모금하며 해당 이니셔티브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이니셔티브는 아주 성공적이었으며, 2019년에도 이어졌습니다.
37명의 구찌 임직원들이 지난 2년간 마라톤에 참여했으며, 베이굿포부룬디와 유니세프의 프로젝트를 위해 총 16만 8천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프로젝트와 그 영향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다음을 방문하세요.
- 베이굿포부룬디(BEYGOOD4BURUNDI): 2019년 9월 진행 상황 보고서
- 구찌와 차임 포 체인지, UNICEF 및 비욘세와 파트너십을 통해 브룬디의 여성과 어린이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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