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CCI CHIME

차임 진(CHIME Zine) No. 3

성평등을 위해 선두에서 싸우는 전 세계의 다양한 목소리 확대

여성 역사의 달에 차임 포 체인지(CHIME FOR CHANGE)는 차임 진 네 번째 호를 발간했습니다. 차임 진은 성평등을 위해 싸우는 전 세계 활동가와 아티스트의 다양한 목소리를 확산하고자 지속적으로 출판되고 있습니다.

창립 위원이자 작가인 아담 일라이(Adam Eli)가 다시 한번 편집을, 비주얼 아티스트인 MP5가 아트 디렉팅을 맡았습니다. 최신호는 여성이 주도하는 전 세계의 운동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활동 및 운동을 조직하는 풀뿌리 단체를 집중 조명합니다. 여기에는 폴란드의 여성 파업, 나이지리아의 #EndSARS, 터키의 여성 살해에 맞서는 투쟁, 이집트의 젊은 페미니스트들이 벌이는 저항 운동, 그리고 이탈리아의 페미니스트 아트 및 만화 활동이 포함됩니다.

“변화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당연히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오히려 소외된 사람들이 변화에 대한 필요를 느낄 때 이루어지죠.”

차임 진 에디터 아담 일라이(Adam Eli)

이번 최신호에는 성평등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다음과 같은 에세이, 인터뷰 및 아트워크가 실려 있습니다.

  • 올라 야시오노프스카(Ola Jasionowska): 사회 운동에서 시각적 신호의 중요성
  • 카롤리나 겜바라(Karolina Gembara): 폴란드의 봉기
  • 귄셀리 얄징카야(Günseli Yalcinkaya)와 멜레크 왼데르(Melek Önder): 터키에서 확산되는 여성 살해 및 ‘위 윌 스톱 페미사이드(We Will Stop Femicide)’ 플랫폼
  • 파딜라 칼리드(Fadila Khaled): 젊은 이집트 페미니스트들의 움직임 및 전통에 저항하는 새로운 세대
  • 타미 마킨데(Tami Makinde): 여성과 소외된 집단이 어떻게 나이지리아의 #EndSARS 운동에 힘을 실어 주었는가
  • 컴펄시브 아카이브(Compulsive Archive): 디지털 시대에 1990년대 및 2000년대 로마의 래디컬 퀴어 페미니스트의 역사를 보존하는 것의 중요성
  • 성폭력을 둘러싼 낙인을 다루는 푸메티브루티(Fumettibrutti)의 오리지널 코믹스
  • 해시태그 #DisabledandCute를 창시한 키아 브라운(Keah Brown)과 록산 게이(Roxane Gay)의 만남

이 매거진은 피렌체의 구찌 가든 및 뉴욕의 구찌 우스터 북스토어에서 인쇄판을 한정 수량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구찌 이퀄리브리엄에서 인터랙티브 디지털 버전을 둘러보세요. 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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