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위 올 보트(When We All Vote)와 구찌 체인지메이커의 콜라보레이션

투표는 자기표현을 위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수단이자 우리가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2016년 미국 대선에서는 자격을 갖춘 유권자 중 43%만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이것은 북미 구찌 체인지메이커(Gucci Changemakers North America)가 미셸 오바마가 발족한 초당파적 비영리 이니셔티브인 웬 올 위 보트(When We All Vote, WWAV)와 콜라보레이션을 시작하게 된 이유입니다. WWAV는 인종, 연령에 따른 투표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유자격 유권자가 투표하도록 힘을 실어 주는 데 앞장서고 있는 조직입니다.

2018년 창립된 WWAV는 풀뿌리 전략, 파트너십, 디지털 활성화를 활용하여 잠재적인 유권자들, 특히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젊은 유권자들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구찌의 이같은 노력은 젊은 유권자들이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와 도구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보트 라우드(Vote Loud)’ 캠페인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구찌는 메인 파트너로써 맡은 역할을 성심껏 수행함으로써 모든 유권자가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합니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구찌와 웬 위 올 보트는 10월 초 시작되는 핵심 주 유권자 등록 마감일까지 유권자 등록률을 높이기 위해 내외부적으로 사용될 브랜딩 유권자 등록 포털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구찌는 사내 직원으로 구성된 투표 스쿼드(Voting Squad)를 자체적으로 조직해 미국 구찌 직원들과 소속 지역 사회가 투표권을 행사하도록 독려하는 사절 겸 옹호자로서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구찌 커뮤니티의 중요성과 다음 세대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북미 구찌 체인지메이커는 2019 체인지메이커 장학금 수혜자인 셀레스트 하셀릭(Celeste Haselrig), 기드온 곰(Gideon Gomm), 카야 우고르지(Kaya Ugorji)에게 힘든 시기를 헤쳐나갈 희망과 낙관적인 감성을 전달할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을 의뢰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투표할 때, 비로소 우리는 지역 사회와 국가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체인지메이커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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