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와 FACEIT이 함께 발족한 구찌 게이밍 아카데미가 게임계 레전드 인물들의 고난과 성공의 여정을 담은 첫 미니 다큐시리즈 GG 레전드를 공개합니다.
하우스와 FACEIT는 건강한 경쟁 환경으로 조성함으로써 젊은 e스포츠 선수들을 지원하고 이들에게 힘을 실어준다는 미션으로 세계보건기구(WHO)와 협업해 구찌 게이밍 아카데미를 발족했습니다. 게임 유망주들이 훌륭한 프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첫 프로그램으로 개인 코칭, 정신 건강 지원, 세계적 수준의 하드웨어 등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구찌 게이밍 아카데미는 또한 게임계의 레전드 인물들과 롤 모델들이 삶에서 겪은 고난과 이를 극복하기까지의 여정을 다루는 ‘GG 레전드’라는 미니 다큐시리즈를 처음으로 제작했습니다. GG 레전드 첫 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네덜란드의 젊은 여성 게이머에서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e스포츠 진행자로 성장한 ‘쉬버’ 요린 반 더 헤이든(Jorien ‘Sheever’ van der Heijden)입니다. 여성 게이머로서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던 그녀가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이를 역경이 아니라 자신만의 현명한 방식으로 헤쳐 나갔던 경험에 대해 들려줍니다.
GG 레전드 두 번째 에피소드는 CS:GO 프로 게이머 ‘자이우’ 매튜 에르보(Mathieu “Zywoo” Herbaut)입니다. 그는 여성과 유색 인종을 위한 장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 미네소타 링스의 농구 천재이자 팀 리퀴드의 브랜드 홍보대사인 에이리얼 파워스(Aerial Powers)와 함께 16살에 최연소로 FACEIT 프로 리그에 초청된 인물이죠. 모든 에피소드는 저마다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게임에 대한 열정과 고난에 직면했을 때 강한 의지로 이를 극복했다는 점은 닮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