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성적 지향 및 성 정체성 존중에 대한 전략 및 모범 사례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
2017년 구찌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최초로 파크스 – 리베리 에 우구알리(Parks – Liberi e Uguali)에 가입했습니다. 이는 패션 업계 뿐만 아니라 글로벌 커뮤니티에 포용과 존중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구찌의 열정을 보여줍니다. 파크스는 미국의 민권 운동가 로자 파크스(Rosa Parks)의 이름을 딴 비영리기구입니다.
구찌의 전 직원은 파크스의 회원으로, 교육, 이벤트, 내부 설문조사를 통해 구찌의 가치를 이행하고 회사 전체에서 다양성을 존중하는 적절한 체계와 전략을 실행합니다.
2017년 9월, 구찌는 파크스의 6번째 연례 직장에서의 LGBT 피플 (LGBT People at Work) 컨퍼런스를 주최했습니다. 2018년에는 이탈리아 내 오피스들에서 “배제의 언어: 거울 너머에 있는 것은?(Words That Exclude: Beyond the mirror, what is there?)”이라는 제목의 내부 교육을 진행하였고, 파크스의 회장이 직원들에게 포용적인 문화를 만드는 데 언어가 수행하는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연설했습니다.
파크스는 현재 이탈리아에서 구찌의 다양성, 평등, 포용의 가치를 구현하려는 노력에 대한 전략적 사고 파트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