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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스크랩리스

가죽 생산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최소화

구찌는 컬렉션을 생산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효율을 최적화하는 창의적인 접근 방식과 솔루션을 향상하고 있습니다. 이를 증명하는 완벽한 예시로 2018년에 “구찌 스크랩리스”를 출시했습니다. 기존 방식과 비교했을 때 가죽 제작 과정에서 탄소발자국을 상당히 줄임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태닝하기 전에 사이즈에 맞게 가죽을 커팅하여 생산에 필요한 것만 가공할 수 있고, 소재 처리에 필요한 에너지, 물, 화학물질의 양도 줄일 수 있습니다. 물류 쪽에서도 태너리에서 공장까지 온실가스 배출과 관련된 운송을 줄입니다.

2023년 프로그램에 참여한 10곳의 태너리와 함께 가죽 생산 관련 구찌 스크랩리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같은 해에 약 380만 리터의 물 낭비를 막았습니다.

GUCCI SCRAP-LESS SAVINGS IN NUMBERS
312 MwH of energy saved, totalling 2.901 MwH since 2018
35 million litres of water avoided (2018–2023)
315 tons of waste production (leather scraps) avoided (2018-2023)
28.4 tons of CO2 avoided (2018-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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