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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디자인 펠로우십 프로그램(Gucci Design Fellowship Program)

전 세계 10개 패션 스쿨의 젊은 디자이너들에게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콜라보레이션

다양성과 포용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구찌는 2019년 구찌 디자인 펠로우십 프로그램(Gucci Design Fellowship Program)을 시작했습니다. 이 다문화 이니셔티브는 전 세계 10개 패션 스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대표성이 부족한 공동체 출신의 디자이너들에게 전문적인 경험을 얻고 럭셔리 패션 디자인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디자이너들의 문화 교류를 촉진할 목적으로 학교마다 서로 다른 제품 카테고리를 전공하는 학생 5명을 선발하여 50명으로 구성된 파이널리스트 그룹을 결성하는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은 이탈리아로 초청받아 로마와 피렌체에서 일주일 체류하며 구찌에 대해 배우고 구찌의 디자인 팀을 만나볼 기회를 얻었고, 이후 최종 수혜자 11명이 선발되었습니다.

“번영을 누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것입니다.”

전 구찌 회장 겸 CEO 마르코 비자리(Marco Bizzarri)

최종 수혜자 11명은 구찌에 합류하여 현장에서 12개월의 수습 기간을 갖게 됩니다. 이를 통해 더욱 의미 있게 기회를 활용하고 실력 향상을 꾀하는 동시에 럭셔리 패션 산업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찌의 디자이너들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제안하는 참신한 글로벌 시각을 통해 서로 배우는 상생의 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Gucci Design Fellowship Program in numbers:
50 finalists from 10 fashion schools from around the world
A day of working sessions with the Gucci Design Office in Rome to enable selection of the winners
An awards ceremony held in Rome
11 winners sel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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