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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노하우를 보존하기 위해 구찌-이스티튜토 세꼴리 협력 체결

Made in Italy의 전문성을 유지하고 젊은 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표본 제작 강의를 제공합니다.

장인의 전문 지식은 Made in Italy 상품의 독보적인 가치를 표현하므로 구찌의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위해 Made in Italy 상품의 보호가 매우 중요합니다.

마르코 비자리의 지도 아래 2018년에 설립된 특별한 교육기관으로 650명이 넘는 수강생에게 교육을 제공한 구찌 에꼴 데 라모(Gucci Ecole de L’Amour)와 함께 레더 소품과 풋웨어 분야에서 진행하고 있는 것과 더불어, 하우스는 이스티튜토 세꼴리(Istituto Secoli)와도 협력하여 Made in Italy 상품의 창조적 헤리티지를 뒷받침하는 지식을 함양하고 레디-투-웨어에 특화된 젊은 인재 교육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1934년에 설립된 이스티튜토 세꼴리는 수년간 기술과 응용 디자인 연구에서 국제적인 기준이 되었습니다.

이스티튜토 세꼴리는 향후 몇 달 내에 출범할 노바라의 새로운 본부에서 18세에서 25세 사이의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생 20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강의 Protipia del Prodotto Moda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새로운 강의는 노바라 시의 지원과 구찌를 비롯한 지역에서 활동 중인 엄선된 파트너들의 협력을 통해 고안되었습니다.

2022년 10월에 시작되는 이 강의는 현재 구찌에서 일하고 있는 표본 제작자의 전문 프로필을 분석하여 개발된 교육 계획의 수립과 협력사의 전폭적인 참여로 이루어집니다.

세공 기술을 보호하고 젊은 세대를 지원한다는 사명을 바탕으로 구찌는 다음을 통해 젊은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구찌 표본 제작 부서 방문 및 협업 학습
  • 시니어 구찌 표본 제작자의 감독 하에 오리지널 표본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학생별로 도구와 재료를 제공
  • 교육 프로그램이 끝날 때 재능 있는 3명 이상의 학생에게 인턴쉽 기회 제공

파트너사로써 구찌는 가장 자격이 충분한 학생들에게 교육을 장려하는 장학금을 지원하고, 기술 위원회 설립에 동참하여 기관의 교육 관리 부서를 지원해 교육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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