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CCI CHIME

차임 포 체인지의 다음 챕터

차임 포 체인지의 새롭고 창의적인 정체성을 나타내는 아트월, 비영리 프로젝트 및 창의적인 콜라보레이션

구찌는 오늘 성평등을 지지하는 글로벌 커뮤니티의 결집을 촉구하기 위해 ‘To Gather Together’라는 슬로건으로 차임 포 체인지의 다음 챕터를 열었습니다.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태어납니다. 우리 모두가 자신의 신념에 대해 목소리를 낼 권리가 있습니다. 세대와 커뮤니티를 초월하여 우리 모두가 함께할 때 실제로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Z세대는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자유롭고 평등한 미래가 가능하다는 희망을 주는 세대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세대나 커뮤니티를 초월하여 우리 모두가 함께할 때 실제로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

구찌 회장이자 CEO인 마르코 비자리(Marco Bizzarri)는 “구찌가 차임 포 체인지의 다음 챕터로 보다 정당하고 평등한 세상을 지향하는 우리의 노력을 다시금 확인하게 된 걸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성평등을 이루는 것은 우리가 함께 살아나갈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며, 우리는 구찌의 창의력과 글로벌 직원들의 참여, 그리고 비영리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통해 서로 간의 대화를 촉구하고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는 이탈리아 비주얼 아티스트인 MP5와 협력하여 런던, 밀라노, 뉴욕, 대만, 홍콩의 구찌 아트월을 통해 공개될 새로운 차임 포 체인지 캠페인의 정체성을 확립했습니다. 이 정체성은 성별이나 다른 꼬리표를 식별할 수 없는 사람 실루엣의 두 형상이 함께 서 있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이달 초 구찌는 피렌체의 구찌 가든에서 두 개의 벽면에 MP5가 그린 On/Off를 발표했습니다. MP5의 작품은 날카로운 흑백 스타일로, 민감한 문제이자 정치와 관련된 현실의 비전이 담겨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음 챕터의 시작과 동시에 차임 포 체인지는 제이드 잭맨(Jade Jackman)과 이레귤러 랩스가 제작한 단편 영화 ‘미래는 움직인다(The Future is Fluid)’를 선보였습니다. 이 영화는 어제 선댄스 영화제에서 상영되었습니다. Z세대에게 성별이란 어떤 의미인지를 탐구하는 이 영화에는 브라질, 캐나다, 인도, 이탈리아, 싱가포르,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랍에미리트, 영국, 미국 출신의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성평등과 자기 표현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전 세계 사회를 강화하고 기념하기 위해 구찌는 이번 주에 커뮤니티 조직가(Community Organizer) 겸 작가인 아담 일라이(Adam Eli)가 편집을 맡았고 전 세계의 운동가, 아티스트 및 작가의 참여로 탄생한 차임 진(CHIME Zine)의 창간호를 발간하였습니다. 차임 진은 뉴욕의 구찌 우스터 북스토어와 피렌체의 구찌 가든을 비롯하여 전 세계 지정된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차임 진은 1 그래너리(1 Granary)와의 제휴로 벨기에, 핀란드, 프랑스, 이스라엘,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영국 및 미국의 대학교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새로 단장한 차임 포 체인지 웹사이트 chime.gucci.com에서는 차임 포 체인지 편집장인 마리안 펄(Mariane Pearl)이 관장하는 콘텐츠 스토리텔링과 함께 차임 진의 디지털 버전을 소개합니다.

지난 6년간 89개국 156곳의 파트너와 함께 425건 이상의 비영리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전 세계 570,000명의 여성을 지원하며 300만 가구 및 커뮤니티 구성원과 접촉한 차임 포 체인지는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고 더욱 평등한 세계를 실현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기쁜 마음으로 발표합니다. 차임 포 체인지 프로젝트는 전 세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크라우드 방식의 모금을 진행하는 글로벌기빙(GlobalGiving)과 전략적 파트너십 유지의 일환으로 다음과 같이 GlobalGiving.org/CHIME에 게재됩니다.

  • 이퀄러티 나우(Equality Now):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인권을 개선하기 위해 젊은 여성 운동가들과 접촉하고 이들을 집결합니다.
  • 세계여성기금(Global Fund for Women): 심각한 여성 문제를 다루는 홍콩, 브라질, 멕시코의 청년 리더를 양성합니다.
  • 미스 파운데이션 포 우먼(Ms. Foundation for Women): 미국의 유색 인종 여성을 중심으로 한 혁신적인 사회운동과 운동 조직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을 진행합니다.
  • 유엔 여성기구(UN Women): 브라질에서 여성의 정치적 참여와 표현이 활발해지도록 지원합니다.
  • 바이탈 보이스(Vital Voices): 이탈리아의 젠더 폭력을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인 대화형 프로그래밍을 통해 청년들을 지원합니다.
  • 우먼 딜리버(Women Deliver): 실력 있는 젊은 활동가들의 영향력을 증폭시키기 위해 플랫폼과 사람, 리소스로 이들을 결집시킵니다.

또한 구찌는 차임 포 체인지 공동 창립자 비욘세 놀스-카터(Beyoncé Knowles-Carter)의 이니셔티브인 베이굿포부룬디(BEYGOOD4BURUNDI)의 창립 파트너로 브룬디에서 가장 취약한 여성과 아이들에게 안전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유니세프(UNICEF)를 계속해서 지원하는 것과 더불어, 자기표현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정의를 실현하고자 전 세계 난민과 취약 계층에 공공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 아톨루션과도 계속해서 제휴를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차임 포 체인지를 통해 구찌는 인도의 소외 계층 여성이 장인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사회적 기업인 아이 워즈 어 사리(I Was A Sari)와도 파트너십을 확장했습니다.

구찌가 2013년 창설한 차임 포 체인지는 교육과 보건, 정의 실현에 초점을 맞추어 전 세계 성평등을 위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기 위해 마련된 글로벌 캠페인입니다. 차임 포 체인지의 공동 창립자 셀마 헤이엑 피노(Salma Hayek Pinault)와 비욘세 놀스-카터(Beyoncé Knowles-Carter)는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캠페인을 이끌었으며 창립 파트너로는 케어링 재단(Kering Foundation), 허스트 매거진(Hearst Magazines), 페이스북(Facebook),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이 함께했습니다.

단편 영화 ‘미래는 움직인다(The Future Is Fluid)’를 감상하려면 on.gucci.com/FutureIsFluid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니엘 롬바르디(Daniele Lombardi)의 곡 ‘To Gather Together’에 경의를 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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