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비 카인드(Be Kind)는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12살 소년 니노(Nino)가 자신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른 이들의 이야기를 다정하게 들어주며 자신과는 다른 사람들에 대해 배우는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비 카인드의 트레일러는 니노와 그가 인터뷰한 다양한 이들을 소개하며 세대와 정체성을 아우르는 포용과 연대, 동정, 이해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크립트
니노: “조명, 카메라, 액션. 촬영을 시작하겠습니다. 아주 아름답고 즐거운 모험과 여행으로 가득한 이야기가 될 거예요. 이 사람들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 그들의 개인사에 관한 이야기죠.”
사라:” 2년 전까지 머리에 이슬람 두건을 쓰고 다니다가 어느 날 갑자기 벗어 던지기로 했어요.”
니노: “줄리아 씨의 삶은 어땠나요?”
줄리아: “형편없었죠.”
파비올라: “몸 안의 피가 잠시 쉬기 위해 순식간에 움직임을 멈췄어요.”
줄리아: “그들은 제가 다르다고 하지만 저는 다르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같아요.”
니노: “저는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어요. 오히려 창의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다르죠.
카테리나 다디아 박사: “이 장애는 인간의 발달 과정에 대해 아주 많은 걸 알게 해주었습니다.”
지안루카: “정신이 가진 잠재력을 완벽히 파악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니노: “안으로 들어가 제가 테스트를 받은 방을 보았어요.”
파비올라: ” 각자 다른 장애를 가진 우리는 서로를 돕고 그에 대해 스스럼없이 이야기하죠.”
니노: “아이가 생기면 각각 첫째 엄마. 둘째 엄마라고 지칭하실 건가요?”
줄리아 B: “내가 첫 번째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
니노: “네”
조니스: “어렸을 때 저는 막사 안의 학교에서 유일하게 어두운 아이였어요.”
니노, 수업 교재를 읽으며: “정말 실망스럽구나 알렉스, 너보다 성격이 좋은 사람을 찾을 거야! 챕터 끝.”
그래픽: #LetsBeKind
니노: “다양성은 코가 짧은 코끼리 같아요. 희귀성이죠.”
그래픽: 이 여정은 친절한 분들의 도움으로 계속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