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을 외치는 목소리를 모아 연대하고 강화하는 글로벌 캠페인.

차임 포 체인지(CHIME FOR CHANGE)는 공동체 집단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국경과 세대를 아울러 사람들을 한데 모아 성평등을 위해 연대하고자 합니다.

차임 포 체인지는 구찌가 2013년 공동 창립자인 셀마 헤이엑 피노(Salma Hayek Pinault), 그리고 비욘세 놀스 카터(Beyoncé Knowles-Carter)와 협력하여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 차임 포 체인지는 이퀄리티 나우(Equality Now), 세계여성기금(Global Fund for Women), 미즈 파운데이션 포 우먼(Ms. Foundation for Women), 마더스투마더스(mothers2mothers), 유엔여성기구와 유색인종 여성, 원주민 여성/소녀, 젊은 페미니스트, 장애인 여성/소녀, 트랜스젠더, 포괄적 성별의 여성, 역사적으로 소외된 다른 집단이 주도하거나 이들을 지원하는 조직 및 운동과 협력하여 전 세계 수백 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1,900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조성했습니다.

“제 목표는 구찌 전체가 성평등을 위해 함께 모였다는 메시지를 분명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

성평등과 자기표현을 외치는 전 세계 공동체의 목소리를 널리 퍼뜨리고 기념하기 위해 구찌는 2019년 차임 진(CHIME zine)을 발간하기 시작했습니다. 공동체 조직 전문가인 아담 일라이(Adam Eli)가 편집을, 이탈리아 출신의 비주얼 아티스트 MP5가 아트 디렉팅을 맡았고 전 세계의 운동가 및 아티스트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신호는 https://equilibrium.gucci.com/zine/에서 디지털 버전으로 보고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여성과 소녀를 위해 변화를 창출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차임 포 체인지는 2020년 케어링 재단(KERING FOUNDATION)과 협력하여 ‘스탠드 위드 우먼(#StandWithWomen)’ 캠페인을 런칭했습니다. 스탠드 위드 우먼은 여성과 소녀를 지원하고 코로나 19 발생 이후 심각해지고 있는 젠더 기반 폭력에 대응하는 비영리단체를 위해 자금 지원을 확대하는 캠페인입니다. 차임 포 체인지와 케어링 재단의 지원은 이러한 글로벌 파트너들이 특히 현재처럼 서비스와 자원에 접근이 제한되는 기간 동안 유색 인종 여성, 트랜스젠더 여성, 원주민 여성, 장애인 여성을 포함한 모든 여성의 안전, 건강, 정의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차임 포 체인지 파트너들의 핵심적인 성취를 포함해 #StandWithWomen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여기를 확인해보세요.

2021년 초, 성평등에 관한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이끌어 내고자 구찌는 유엔여성기구의 세대 평등 행동 연합의 페미니스트 운동 및 리더십 행동 연합 민간 부문 대표로 합류하였습니다. 행동 연합은 성평등을 향한 여러 분야의 집단행동을 촉진하고 모든 다양성에서 소녀와 여성을 위한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결성되었습니다. 구찌는 성평등 개선을 가속화하기 위한 일련의 정책, 프로그램, 후원 및 재정 지원을 통해 굵직한 이니셔티브의 요청에 응했습니다. 세대 평등 행동 연합과 구찌의 노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숫자로 보는 구찌 차임
92개국에서 성평등 프로젝트 지원 및 후원을 위해 2,150만 달러 이상의 기금 조성
182개 비영리 파트너 및 풀뿌리 단체와 함께 460개 프로젝트 후원
전 세계 63만 5천 명 이상의 소녀와 여성이 구찌 차임 프로젝트의 직접적인 혜택을 받고 있으며, 구찌 차임의 지원을 받은 가구와 지역사회 구성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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