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력 충돌, 트라우마 및 사회적 소외를 경험한 지역사회 대상 공동 아트 프로젝트를 통한 긍정적인 변화 창출
아톨루션(Artolution)은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창조적이고 참여적이며 협력적인 예술 작품 제작을 통해 긍정적인 사회변화를 촉발하고자 2009년 아티스트 맥스 프리더(Max Frieder)와 조엘 베르그너(Joel Bergner)가 설립한 지역사회 기반 국제 비영리 공공예술 조직입니다. 아톨루션은 아티스트, 청년, 지역사회가 긍정적인 사회 변화의 주체가 되고, 중요한 사회 문제를 탐구하며, 건설적인 대화를 나눌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줍니다.
“서로 협력하여 예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은 갈등과 사회적 혼란에 직면한 다양한 지역사회가 함께 모여 이슈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강력한 수단입니다.”
벽화와 인터랙티브 조형물 제작을 통해 어렵고 불확실한 시기에 다양한 지역사회가 함께 모여 당면한 과제를 해결합니다. 아톨루션은 30개국의 지역사회에서 4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습니다.
“공동의 참여, 창조적 촉진, 협력적 참여를 북돋워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전 세계의 지역 아티스트들과 교사들을 교육함으로써 지속적인 지역사회 기반 공동 아트 프로그램을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아톨루션과 3년간 함께한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2018년 협업을 시작한 구찌와 차임 포 체인지(CHIME FOR CHANGE)는 난민, 노숙 청소년, 재소자,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 내전과 빈곤에 시달리는 젊은이 등 전 세계의 다양한 지역사회에서 여성, 아동, 가족 간의 화해·치유·포용을 촉진하기 위해 인터랙티브 예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8년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이 협력 작업을 축하하기 위해 구찌는 벽화 예술, 지역사회 조각 등 시각적 공공 예술 매체는 물론 무용, 연극, 음악 등 퍼포먼스 장르 또한 활용하여 전 세계에 아톨루션에게 헌정하는 아트월을 설치했습니다.
밀란, 뉴욕, 홍콩, 상하이에 있는 구찌 아트월 바이 아톨루션(Gucci ArtWalls by Artolution)은 전 세계에 만들어진 지역사회 예술작품을 재현했습니다. 구찌 앱 사용자가 앱의 스페셜 섹션을 통해 아트월을 스캔하면 아톨루션의 역사와 상징하는 바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로힝야족 난민캠프가 지역사회의 회복력을 구축하도록 돕고 캠프에 심리 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한 아톨루션의 노력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행한 기사를 여기에서 만나보세요.
구찌와 차임이 아톨루션과 함께하는 프로젝트와 그 영향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다음을 방문하세요.
- 차임 & 아톨루션(Artolution):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
- 구찌와 차임 포 체인지(CHIME FOR CHANGE), 아톨루션(Artolution)과의 파트너십으로 자기 표현과 성평등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정의를 실현
- 현장 노트: 아톨루션(Artolution) & 로힝야 난민
- 현장 노트: 아톨루션(Artolution) & 시리아 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