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냐 리(Tonya Lee)와 사첼 리(Satchel Lee)가 어머니와 딸의 입장에서 열린 마음으로 진솔하게 올 한 해를 돌아봅니다. 사첼 리는 새로운 구찌 체인지메이커 영화 감독이기도 합니다. 두 모녀는 올 한 해 겪었던 불안정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특히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 운동의 영향과 실행 가능한 변화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눕니다. 또한 가족과 일상생활의 중요성을 짚어보고 이 불확실한 시기 동안 창의성을 유지한 비결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영화 제작자 사첼 리는 2017년 뉴욕대학교의 티시 예술대학 영화 프로그램을 수료했으며, 퀴어 패션과 예술 관련 출판물 Drøm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입니다.
사첼의 어머니인 토냐 루이스 리는 영화/TV 프로듀서, 작가 겸 기업가이자 여성과 유아 건강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